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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상생 복합문화도서관으로 거듭나기

영암공공도서관 건립 운영 영암군, 학부모, 지역민 참여 컨설팅

  • 입력 2021.09.14 08:57
  • 수정 2021.09.23 14:18
  • 기자명 영암교육지원청(영암교육지원청)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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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지난 9일 전동평 영암군수, 지역민, 학부모, 영암공공도서관 신축 이전 공간혁신 협의체 위원, 전남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사서들과 지역사회 상생 커뮤니티를 위한 합문화도서관으로 거듭나기를 주제로 중앙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이승민 교수의 컨설팅과 지역민 의견수렴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영암교육지원청은 영암공공도서관 건립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누구나 편안하고 오래 머물 수 있는 매력적인 도서관을 건립하겠다는 의지로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함께 참석한 전동평 영암군수는 격려사에서 기찬랜드 내 지역민과 학생들의 문화 및 교육발전을 위하여 수준 높은 도서관이 지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도서관 운영방향 설정과 그 방향에 따른 공간구성의 중요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오고갔다. 참여자들은앞으로 새롭게 건립될 영암공공도서관에 영암의 장점을 홍보하고 문화 및 역사적 특색을 반영한 도서관이 건립되었으면 좋겠다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이승민 교수는최고의 도서관이 건립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한다면서 영암군만이 가지고 있는 지역의 문화 컨텐츠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문화·교육도서관으로 나아 갔으면 좋겠다 견을 내놓았다.

김성애 교육장은 영암공공도서관 신축에 대해 언제, 어디서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온·오프라인 창구를 개설하여 지역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암공공도서관 신축 관련 문의사항은 ☎061-473-6786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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