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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평생교육관, 힐링과 추억을 선물해 주는 그림책 원화전시

  • 입력 2021.09.13 15:48
  • 수정 2021.09.13 16:09
  • 기자명 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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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관장 선승헌) 러리 ()에서는 910일부터 30일까지 힐링과 추억을 선물해 주는 그림책 원화전시를 운영한다.

이번 원화전시는 친숙하고 귀여운 그림으로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우주선 작가의 <변신 고래 래고>와 점점 잊혀져가는 옛 추석의 정겨운 이야기로 가족의 사랑을 담은 이억배 작가의 <솔이의 추석 이야기> 두 개의 작품을 준비하였다.

이번 작품이 아이들에게는 시각적인 즐거움과 상상력을 자극함으로써 책과 친숙해지고, 어른들에게는 지금은 보기 힘든 예전 추석 명절의 모습을 떠올려 보는 추억을 선물해주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선승헌 관장은 "누구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그림책 원화 전시 관람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갖고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평생교육관은 학생과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도서 정보를 제공하고자 북큐레이션을 통해 매월 다른 주제의 도서를 선정하여 추천하고 있으, <내가 독서왕>,<내가 키우는 독서나무> 9월 독서의 달 행사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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