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순천교육지원청, 전남농산어촌유학생 학부모 농촌유학 이야기 글로 담아 화제

농촌유학, 선호와 나의 선택이 옳았구나!

  • 입력 2021.09.13 10:22
  • 수정 2021.09.13 13:52
  • 기자명 순천교육지원청(순천교육지원청) 홍보담당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덕)은 2학기 농산어촌유학생들의 순천살이를 응원하기 위해 월등초를 방문했다가 지난 3월에 서울에서 순천으로 유학 온 주선호학생의 어머니가 농촌유학생활을 솔직담백하게 글로 써「서울교육」이라는 책자에 실렸다는 놀라운 소식을 접했다.

생활수기 내용은 농촌유학을 결정하기 위해 고심했던 마음, 자녀와 학부모의 서로 다른 순천의 첫인상, 다양한 방과후 활동 프로그램, 코로나 시국의 안전한 체험활동, 순천의 봄이 주는 행복, 6개월이면 끝날 줄 알았던 순천의 농촌살이를 6개월 더 연장하게 된 사연 등 서울에서 경험하지 못한 낯선 농촌생활을 진솔하게 글로 담아 새롭게 2학기 유학생활을 하게 될 기대감, 설레임과 함께 순천의 농촌살이가 얼마나 만족스러운가를 담고 있다.

이용덕 순천교육장은“시골의 농촌생활이 대도시 생활 보다는 불편하고 낯설 수밖에 없겠지만 학생들의 교육면에서는 순천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최적의 교육장소 인건 분명하다. 순천에서 만족스런 농촌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순천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벗 삼아 즐겁고 행복한 농촌살이가 되길 바란다.”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순천교육지원청 학교혁신팀 직원들은 유학생 학부모의 농촌유학 수기를 읽고,“‘농촌유학, 선호와 나의 선택이 옳았구나!’라는 마지막 문구가 매우 인상 깊게 남는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저작권자 © 전남교육통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