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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중학교 청소년 Docent, 구례 3대 물무늬를 소개

소금쟁이, 물레방아, 수락폭포 물무늬 등 구례의 3대 자연 물무늬

  • 입력 2021.07.20 13:33
  • 수정 2021.07.20 16:54
  • 기자명 장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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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중학교(교장 장이석)의 청소년 Docent, 구례 3대 물무늬를 조사하여, 20일 소개했다. Docent, “소금쟁이 물무늬, 물레방아 물무늬, 수락폭포 물무늬가 구례 3대 물무늬입니다.”라고 말했다.

구례를 누구에게나 친절히 안내하는 구례중학교 청소년 Docent, “섬진강 강물과 지리산 호수의 물무늬를 조사하는 동안, 감동과 예술의 파문(波紋), 파장(波長), 파동(波動)이 넘쳤습니다.”라고 말했다.

Docent 지도교사는, “물무늬 첫째는, 소금쟁이가 만드는 물무늬입니다. 섬진강, 서시천, 냇가, 호수, 저수지 등에서 소금쟁이가 물무늬를 만듭니다. 미세한 진동, 미진(微震) 물무늬는 자세히 보아야 보입니다. 전남자연과학고 물레방아는 강진 물무늬입니다. 수락폭포 물무늬는 초강진이며, 떨어지는 물무늬도 일품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지도교사는 이어서, “소금쟁이 물무늬, 물레방아 물무늬, 수락폭포 물무늬를 연구하며, 자연으로 가는 길 구례에 아름답고, 밝은 무늬가 가득한 것을 알았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예쁘고 귀한 무늬가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라고 밝혔다.

Docnnt 지도교사는 이어서, “지리산은 지혜무늬, 섬진강은 예술무늬, 천년고찰 화엄사, 천년예도(千年禮都) 구례는 천년무늬입니다.”라며, “우리 학교의 3대 현수막도 밝은 무늬입니다. 내 입은 산수유 화수분 예쁜 말이 계속 나와요, 섬진강 꽃길 흐르고 지리산 지혜가 보입니다, 타인능해 구례를 자랑하며 본받습니다.”라고 주장하였다.

장이석 교장은, “구례는 자연으로 가는 길, 자연무늬입니다. 자연무늬를 읽을 줄 아는 능력을 기르고, 무늬를 더 예쁘고 튼튼하게 다듬고 만들어가는 것, 자연무늬를 재발견하고 교육하고 창조하는 것이, 구례중학교와 구례교육과 구례교육공동체의 할 일입니다.”라며, “코로나가 멈춰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위기 극복 무늬를 더 강하게 하여, 코로나 어두운 무늬를 꼭 이겨냅시다.”라고 발표를 마쳤다.

사진: 구례의 3대 물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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