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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가락에 학생들의 창의성과 감성을 담아내다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창의융합 '아리랑 아라리가 났네'로

  • 입력 2021.06.11 13:42
  • 기자명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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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정혜자)에서는 새로운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창의융합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전면 개편되어 운영되는 꿈이 자라는 창의융합 문화예술 여행프로그램은 학생과 교사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우리 가락에 학생들의 창의력과 감성이 더해져 새로운 음원을 만들어 내고 있는 아리랑 아라리가 났네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즐거움과 성취감을 주고 있다.

전문가들이 연주하는 관현악 연주를 기본 음원으로 하고 거기에 학생들 스스로 여러 가지 악기로 만들어내는 새로운 리듬을 얹는다. 그리고 학생들과 인솔교사들이 함께 부르는 아리랑 노래가 더해지면서 학교마다 전혀 다른 새로운 아리랑을 끊임없이 만들어 내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리듬과 노래를 녹음하여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데 녹음에 임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자못 진지하다.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이은성 외 2명의 팀티칭 강사는 이 모든 과정이 학생들 스스로 계획하고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고 매번 학생들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아리랑 가락에 강사들도 놀라고 있으며 학생들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함을 알았다고 하였다.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남의 학생들이 창의성과 협동성을 발휘하여 멋진 음악을 만들어내면서 음악과 예술의 즐거움에 푸욱 빠져들 수 있도록 프로그램 모니터링과 함께 강사들과 지속적인 협의체제를 유지하며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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