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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잇습니다, 평화를 잇습니다.’

2021. 전남평화통일희망학교 ‘평화와 인권’으로 함께하는 삶 깨우치는 캠프 열려

  • 입력 2021.06.09 15:38
  • 수정 2021.06.17 11:40
  • 기자명 전라남도학생교육원(전라남도학생교육원)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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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평소 국민의례를 할 때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수도 없이 했지만, 얼마나 진심을 다해 해왔을까?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 함께하는 삶, 평화의 소중함을 깨우치고자, 전라남도학생교육원(원장 임원택)89일부터 813일까지 45일간 전남평화통일희망학교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순천, 여수, 제주의 역사적 유적지를 현장 탐방하는!!!캠프를 실시하고자 한다.

이번 현장체험 중심 캠프의 주제는 평화와 인권의 공존민중의 삶과 함께하는 진정한 평화를 찾다이다. 우리 땅 한 걸음 한 걸음 그 어느 곳에도 외부의 위협과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고자 한 선조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잊어서도 안 되고, 잊혀질 수도 없는 소중한 우리 땅을, 전남평화통일희망학교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는 역사탐방을 통해 그 의미를 함께 나누고 되새기고자 한다. 전남평화통일희망학교는 학생들에게 평화통일민주인권에 대한 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1. 전남평화통일희망학교 학생들은 여순항쟁탑, 장대공원, 동천제방, 만성리 형제묘 및 위령탑, 거북선공원, 14연대 주둔지, 북촌마을, 제주 4.3평화공원 등을 답사하며, 공동체 의식과 세계 시민의식을 키우고 통일 한반도와 유라시아의 평화 번영을 위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하게 된다.

학생들에게!!!캠프눈부시게 아름다운 우리 땅 그 어느 곳도 소중하지 않은 곳이 없으며, 잊어서도 안 되고, 잊혀 질 수 없는 우리 역사, 수많은 선조들이 지켜낸 우리 땅과 평화와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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