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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효산고,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석권!

대상 2팀(장관상), 우수상(대회장상)에 이어 금메달 28명, 은메달 6명, 동메달 4명 수상

  • 입력 2021.06.07 09:21
  • 수정 2021.06.07 17:23
  • 기자명 순천효산고등학교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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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효산고(교장 최상경)6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전시경연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우수상(대회장상), 라이브경연 대상(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라이브경연부문 금메달, 전시경연부문 금메달(101, 512)에 이어 21조에서도 금메달 3, 은메달 3, 동메달 2팀 등 총 38개의 메달을 차지하는 등 23명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는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 및 가공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이슈를 협의하는 대회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대회는 조리종사자와 조리에 관심이 많은 학생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총 4,200명 가량이 참가하여 전국 주요 지역에서 분산 개최하는 등 국내 유일무이한 최고의 요리대회가 되었다.

60명으로 구성된 순천효산고 요리심화 동아리반은 학기 초부터 자기주도적인 방과후실습, 토요실습 등을 통해 틈틈이 배운 요리 실력을 쌓아가며 대외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김동하 선생님을 비롯한 조리교사들의 1:1 개인지도 아래 작년부터 대외 동아리반의 실력은 날로 일취월장하고 있는 가운데 5인전팀(김서연, 정희영, 신민준, 김채은, 최란)은 폐백음식을 선보여 금메달과 함께 대상(장관표창)을 들어 올렸다. 2인전팀(오주은, 정다운)도 금메달에 이어 우수상(대회총장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2인전대회에서 금(2), (3), (2)을 각각 수상하였고, 65일에 개최된 10인전, 5인전에 참가한 한식팀도 각각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라이브경연에 참가한 이지유(조리3) 학생이 금메달을 수상하며 대상(장관표창)의 영예를 안았고, 제과/디저트 경연에 참가한 백승진(조리1)도 값진 금메달을 추가하며 조리외식 명문학교의 명성과 함께 전남직업교육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쾌거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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