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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지역특화 및 SW미래교육에 앞장서

  • 입력 2021.05.03 16:25
  • 수정 2021.05.04 10:00
  • 기자명 영암교육지원청(영암교육지원청)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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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 진로체험지원센터는 53일 영암중학교, 영암도포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첨단 SW미래설계 프로젝트와 찾아가는 지역특화 전수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영암중과 영암도포중을 시작으로 영암여자중, 시종중, 영암금정중, 신북중, 영암중, 영암낭주중 등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지역 고유의 특성을 살린 한지공예 전수를 통한 체험을 토대로 학생들에게 지역문화와 더불어 다양한 전통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관내 진로체험처로 등록된 희문화창작공간과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영암교육지원청 역점사업인 미래를 준비하는 SW교육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여 상상력과 창의력을 살리고 문제해결력을 지닌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두고, SW교육특화기관과 연계하여 10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특화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적극 협력에 나선 희문화창작공간 김00대표는 우리 지역에 사는 학생들이 우리 지역 고유의 특색과 주력 산업을 직접 체험하면서, 지역 산업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지역에 대한 관심을 키우며, 진로 탐색을 위한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는데 많은 애정과 시간을 쏟아 준비하였다며 가르침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내비치었다.

빠르게 변해가는 미래에 발맞춰 준비하는 SW특화체험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각광 받고 있는 유망직종인 유튜브 Bj 크리에이터 체험과 디지털 기기와 도구를 활용한 3D 프린팅, 전자회로 등 학생들이 직접 미래를 기획하고 디자인해보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영암교육지원청 김성애 교육장은 지역특화 프로그램은 학생들로 하여금 지역산업의 이해와 애착심 함양을 키워주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미래직업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일깨워 주고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사회의 인재가 되는 발판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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