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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학산초, 작물 모종 심기 체험 실시

  • 입력 2021.04.16 14:33
  • 수정 2021.04.19 08:12
  • 기자명 학산초등학교(학산초등학교)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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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학산초등학교(교장 김길용) 전교생은 지난 4월 15일 옥수수와 사탕수수, 호박 모종 심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학교 특색교육 ‘Eco-fun’의 한 활동으로 학생들의 생태 체험, 환경 보호 교육을 통해 감성·인성 역량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다.

에코펀(Eco-fun) 옥수수, 밤호박 모종 심기

이날 체험은 오색옥수수와 사탕수수, 밤호박 모종의 생김새 관찰과 교장선생님으로부터 모종 심는 방법, 작물의 성장 과정 및 열매의 모습과 특징에 대한 설명을 듣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학생들은 교장선생님의 설명에 집중하고 호미를 들어 직접 모종을 심었으며, 모종을 심을 때마다 ‘튼튼하게 잘 자라고 열매 많이 맺혀라’며 작물에 사랑의 말을 표현하고 풍작을 기대했다.

전교학생회장 조윤정 학생은 “옥수수가 빨리 자라서 두 번, 세 번 수확해 구워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 내가 심은 모종이 잘 자라고 있는지 매일 지켜봐야겠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다짐했다.

김길용 교장은 “’Eco-fun’ 교육은 1년간 연속성 있는 교육활동으로 모종 심기부터 작물의 성장 관찰과 열매의 수확 및 활용까지 이어지는 프로젝트 활동이다. 학생들이 직접 땀 흘리는 과정에서 배움·어울림·수확·나눔의 행복을 느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에코펀(Eco-fun) 옥수수, 밤호박 모종 심기
에코펀(Eco-fun) 옥수수, 밤호박 모종 심기
에코펀(Eco-fun) 옥수수, 밤호박 모종 심기
에코펀(Eco-fun) 옥수수, 밤호박 모종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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