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청풍초등학교(교장 양수열)는 지난 4월 9일 금요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학생들에게 미래사회를 준비하고 필요한 기본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화순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한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교육을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소프트웨어교육의 현장 중심 접근성 기능 확대 및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학생들의 창의융합 소프트웨어교육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였다.
체험을 추진한 김○○ 교사는 “4차 산업사회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배움이 필요할까?라는 깊은 고민을 하던 시기에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이제는 SW와 AI교육은 누구나 배워야 하는 중요한 교육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고 하였다. 학생들도 SWㆍAI교육 활동을 하면서 새롭고 신기한 모습을 직접 체험하면서 미래 핵심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하였다.
양수열 교장은 “SWㆍAI 인재는 하루아침에 육성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꾸준한 경험과 도전이 필요하며 우리 학생들이 미래 인공지능사회를 주도할 SWㆍAI 창의융합형 인재로 양성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씀하셨다.
체험 활동에 참여한 6학년 천○○ 학생은 “우리 학교에서 이런 체험 활동을 하게 되어 색다른 경험이었고, SWㆍAI교육에 조금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라며 소프트웨어 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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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ㆍAI 교육활동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