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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누리초, 1학기 어울림 인성 교육 주간 운영

  • 입력 2021.04.09 10:38
  • 수정 2021.04.09 11:30
  • 기자명 빛누리초등학교(빛누리초등학교)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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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누리초(교장 김인선)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으로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45()부터 49()까지 어울림 교육 주간을 운영했다. 교육의 3주체인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어울림 교육을 통해 모두가 참여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었다.

어울림 교육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되 학생들의 학년별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다양한 활동들로 운영됐다. 8일에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교사, 학생회 임원과 전담 경찰관이 함께하는 등굣길 교문맞이 활동을 하며 어울림 교육 주간을 시작했다.

각 학급에서는 저학년, 중학년, 고학년용 역량별 수업 자료를 제공하여 어울림프로그램 활용 수업을 진행했다. 그리고 친구 이름으로 칭찬 및 격려하는 내용의 3행시 짓기행사를 개최하여 학급별 우수작 2편은 1층 현관의 인성 키움 나무에 게시했다. 친구 이름으로 칭찬 및 격려하는 내용의 3행시 짓기 활동은 학생 상호 간의 평화로운 관계가 증진되고,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가정과의 연계를 위해 학부모님들께 교육 자료를 제공했으며 가정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인성교육 활동 예시를 소개하고 실천하도록 권장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생활 속에서도 실천하며 진정한 내면화를 이룰 수 있었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성 지킴 캐치 프레이즈공모전을 열어 질서 있는 실내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장려하는 문구나 표어를 모집해 우수작 4편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을 증정했다. 선정된 문구는 표지판으로 제작하여 1년 동안 교내에 게시할 예정이다. 많은 학생들이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멋진 문구를 만들어 우리 학교 인성 교육 브랜드 선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어울림 교육에 참여한 빛누리초 1학년 학생은 친구를 칭찬하는 3행시를 만들어 친구들과 서로 나누는 활동이 좋았다.”라며 기분 좋은 소감을 전했다.

교육의 3주체가 함께 하는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 덕분에 빛누리초 학생들은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기본생활습관과 바른 인성을 형성할 수 있었다. 가정과의 연계를 통해 배운 내용을 생활 속에서도 꾸준하게 실천하여 평화롭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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