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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부영초 Eco-school 로 Happy-school

여수부영초 「으뜸터 식목 행사」 실시

  • 입력 2021.04.07 17:04
  • 수정 2021.04.08 10:28
  • 기자명 여수부영초등학교(여수부영초등학교)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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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부영초등학교(교장 강정이)47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으뜸터 식목 행사를 실시하였다.

 

여수부영초등학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친환경생태학교(Eco-school) 우수학교로 지정되었다. 이번 으뜸터 식목 행사는 생태환경 텃밭 가꾸기 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직접 학교의 화단에 꽃을 심고 생명을 가꾸는 활동이다.

 

47일에는 6학년 학생들이 철쭉, 꽃잔디, 가자니아 등의 식물을 심고, 48일에는 5학년 학생들이 자투리 텃밭에 해바라기 씨앗을 심어, 7~8월경 부영초 으뜸터 행복 포토존을 마을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 날 식목 행사에는 강정이 교장선생님도 직접 참여하여 학생들과 돈독한 대화를 나누며 행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화단에서 보기만 하던 꽃들을 우리 손으로 직접 심으니 너무 재미있고 즐거웠다. 우리가 심은 꽃잔디가 졸업하고 나서도 계속 예쁘게 피면 좋겠다.”고 말했다. 6학년 담임교사는 아이들과 함께 심은 이 식물들이 앞으로 예쁘게 자라나면 그 행복감이 클 것 같다.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이렇듯 학생들이 학교의 다양한 식물들과 자연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고 생명 존중 역량을 키우는 등 친환경생태학교(Eco-school) 우수학교 운영은 우리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학교 구성원 모두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함을 주고 있다.

 

여수부영초등학교(교장 강정이)에서는 앞으로도 자투리 텃밭 운영, 학생 및 교직원 생태환경 자율동아리 운영, 친환경 11화분 재배 등의 활동을 통하여 친환경생태학교(Eco-school) 운영을 내실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 3매 별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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