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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효산고 특별한 선물, "미리 입어보는 졸업가운" 멋져요.

졸업가운 입고 행복한 학교추억 만들기

  • 입력 2021.03.30 10:15
  • 수정 2021.03.30 11:01
  • 기자명 순천효산고등학교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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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효산고(교장 최상경)는 코로나19로 인한 학교의 분위기를 반전하고자 졸업 앨범 사진을 졸업 가운을 입고 촬영을 하여 3학년 209명의 학생들에게 신나는 추억을 선물해 주었다.

특성화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하게 됨으로써 학사모와 졸업 가운을 입을 수 없다는 것을 착안하여 학생들의 행복한 꿈을 응원하기 위해 학사모와 졸업 가운을 구비하여 11년 전부터 졸업 가운을 입고 졸업식 행사를 거행해 왔다. 하지만 올해에는 한발 더 나아가 머물고 싶은 학교, 즐거움과 추억이 있는 학교만들기 일환으로 교정에서 졸업 가운을 미리 입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담임선생님과 함께 학급별 사진 찍기, 조별 사진 찍기 등 사진 속에 우정과 행복을 가득 담아냈다.

순천효산고는 창의 인성 교육에 기반을 둔 직업교육 명문 학교로 발돋움해 가면서 학교 교육의 장을 교실뿐 뿐만 아니라 학교 밖 지역사회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창의 융합 교육에 관심을 두면서 교육의 질과 성과를 한층 높여 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2년 차 특성화고 혁신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가고 싶은 학교, 머물고 싶은 학교, 실력을 키우는 학교 그리고 꿈을 이루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전 교직원이 발 벗고 나서고 있어 전남교육에 대한 신뢰와 기대감을 한층 더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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