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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정명여중 특별한 캠페인, '나는 노바(NO VIOLENCE!) 학교폭력은 부메랑!' 실시

학생자치회 주관 2021년 새날마중 등교맞이 훈훈

  • 입력 2021.03.29 08:28
  • 수정 2021.03.29 13:59
  • 기자명 목포정명여자중학교(목포정명여자중학교)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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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배움과 소통으로 도전하고 성장하는 학교"를 비전으로 하는 목포정명여자중학교(교장 박형종)는 3월23일 과 3월 31일 2회에 걸쳐 “나는 노바!(NO! Violence!) 학교폭력은 부메랑”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새학년 시작과 신학기의 분주함으로 예민한 시기에 학교폭력예방과 빠른 학교 생활 적응을 도모함과 동시에 건강하고 즐거운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 생활을 선물하기 위해  목포정명여자중학교 학생 자치회 “한우갈비”  23명의 학생들이 등교하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멋진 행사를 기획하여 주변에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학생자치회와 교직원 지역 및 마을 어들이 함게하는 학교폭력예방
학생자치회와 교직원 지역 및 마을 어들이 함게하는 학교폭력예방

 

학생들이 직접 공모한 학교폭력 예방 문구로 손피켓을 만들고  “교실에서 찾은 희망” 플래시몹을 임금님과 수문장으로 변신한 교장선생님과 체육선생님과 함께 공연하면서 마음 가득 사랑을 담은 간식과 함께 학교 폭력 예방의 중요성 및 사이버폭력 예방수칙들을 담은 파일(목포교육지원청 제작 배부 -더 공감)을 전교생에게 배부하여 생활 속의 학교폭력에 대한 노출을 방지하도록 안내하였다.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행하는“노바:No Violence!, 부메랑: 돌아오는 거야!"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생자치회 중심 학교폭력 예방 행사를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정유진(목포정명여자중학교 학생자치회 회장)학생은 "노바! (No Violence!) 캠페인"을 통해 스스로 다짐하는 학교폭력예방약속을 친구들 그리고 후배 학생 자치회 부원들과 같이 작성하면서 현재 코로나19와 같은 재난 상황에도 서로 협력하고 노력하는 기회가 제공되어 뿌듯했으며 학생자치회 구성원 및 전교생이 등교길에 보여준 행복한 미소를 볼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강조하였다.

등교길이 든든해진 목포정명여자중학교
등교길이 든든해진 목포정명여자중학교

등교길에 임금님의 모습을 하신 교장선생님을 보고 한참을 즐거워하며 인증사진을 남긴 본교 1학년 고은정 학생은 “ 아침 일찍부터 선배 언니들의 멋진 공연과 인자하신 교장선생님과 든든한 학생생활지도 선생님들을 보고나니 목포정명여자중학교 학생인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학생자치회의 계획대로 적극적으로 행사를 지원해 주고 직접 임금님 역할로서 즐겁게 참여 한 박형종(목포정명여자중학교 교장)교장 선생님은 “목포정명여중의 주인은 우리학교의 518명 학생들이며 학생자치회 학생들의 자발적인 기획으로 학교를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될 미래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별히 이번 캠페인에는 목포교육지원청 김갑수교육장 및 학교지원센터 직원들과 목포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전담팀 및 지역 내 학부모 및 주변 초등학생들도 즐겁게 함께 참여하여 마을과 학교의 긍정적 협업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       

등교길이 든든해진 목포정명여자중학교
등교길이 든든해진 목포정명여자중학교
등교길이 든든해진 목포정명여자중학교
등교길이 든든해진 목포정명여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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