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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초 보물들을 위한 온라인 입학식을 열었어요

광영초등학교, 온라인 입학식으로 가정에서도 함께 참여해요

  • 입력 2021.03.02 15:56
  • 수정 2021.04.02 16:09
  • 기자명 임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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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초 보물들을 위한 온라인 입학식 진행

 광영초등학교(교장 백금숙)32()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 학생들을 위하여 광영초 보물들의 꿈 키움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 입학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가정에서도 원격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입학식으로 진행했다.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입학식은 많은 1학년 학부모님들이 참여하였으며 원격수업을 위한 학교와 가정의 기초 기반이 잘 마련된 덕에 본교 강당에서 진행된 입학식을 가정에서도 쉽게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었다. 또한 광양시청에서 지원해 준 신입생들을 위한 지원금을 바탕으로 다양한 학용품을 선물로 주었으며 학교에서도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화분, 학용품, 악기 등의 선물을 준비하여 입학식의 즐거움을 더했다.

학부모님들의 온라인 입학식 참여
학부모님들의 온라인 입학식 참여

 1학년 배OO 선생님은 아이들이 오늘 처음 학교라는 공간에 와서 설레고 떨리는 마음이었을텐데, 익숙하지 않은 공간이지만 여러 가지 활동에 잘 참여해주어서 기특하다.”, “학생들이 바른 자세로 입학식에 참여하는 모습이 대견하였고, 많은 학부모님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해주셔서 아이들이 더 힘을 얻게 된 것 같다.”고 하였다.

 

 1학년 김○○ 학생은 아침에 일어나서 조금 떨렸는데 언니와 함께 초등학교에 오니까 기분이 너무 좋았다. 학교에서 선물도 많이 줘서 신났다.”고 즐거움을 전했다.

씩씩하게 앉아서 입학식에 참여해요
씩씩하게 앉아서 입학식에 참여해요

 학부모 이○○님은 아이의 입학식에 함께 가지 못할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이렇게 온라인으로 입학식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어느새 커서 초등학교에 입학한다고 앉아있는 것이 너무 기특하고 장하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학교생활을 잘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백금숙 교장은 광영초 가족이 된 신입생 44명의 보물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즐겁게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다.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온라인으로 함께한 입학식은 학생, 학부모님들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며 함께한 교육 공동체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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