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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학교 방문 등교 맞이 지원

-허 호 교육장, 새 학년 등교 맞이 학생 응원-

  • 입력 2021.03.02 13:42
  • 수정 2021.03.02 15:04
  • 기자명 영광교육지원청(영광교육지원청)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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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영광교육청(교육장 허호)32일 묘량중앙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의 등교맞이를 지켜보고 격려했다.

이번 등교 맞이는 코로나 19 상황에서 안전한 등교를 지원하게 위해 지난 주에 실시한 방역 상황을 꼼꼼히 살펴보고, 행복한 학교 생활의 시작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묘량중앙초는 학생수 12명의 폐교 위기에서 현재는 교육공동체의 협력으로 학교의 놀라운 변화를 창조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학교 단위 공간혁신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학생참여형 설계를 시작으로 마을과 함께하는 공간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다양한 교육활동들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교육공동체가 힘을 얻고 서로 협력해 나가기를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등교맞이를 실시하였다.

허 교육장은 학교 정문에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주문한 꽃다발과 함께 응원 피켓을 들고 학생과 교직원과 일일이 화이파이브를 나누었다. 이날 첫 등교를 하게 된 1학년과 유치원 신입생들은 입가에 환한 미소를 머금고 수줍은 인사를 나누었다.

허 호 교육장은 묘량중앙초는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한 우리 전남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미래형 혁신학교이다. 또한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과정의 모델을 시범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만큼 기대가 된다. 교육공동체가 더욱 행복한 새학년 새출발이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하였다.

3. 1.일자로 새로 부임한 김권용 교장은 여러 가지 해결해 나가야 할 일이 많은 우리 학교 교직원들을 격려해주시니 함께하고 있다는 생각에 훨씬 자신감이 생긴다. 행복한 묘량중앙초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을 이야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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