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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미래교육공간 사용자 참여로 설계한다

전남교육청, 사전기획가 및 촉진자 61명 선정

  • 입력 2021.02.19 13:46
  • 수정 2021.02.19 15:19
  • 기자명 박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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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18()‘2021. 사용자 참여설계 사전기획가 및 촉진자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어 전남의 미래학교를 설계할 사전기획가 및 촉진자 61명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사용자 참여설계 사전기획가 및 촉진자 공모에는 교육부 자문위원과 대학교수, 건축사, 사용자참여설계 경력자 등 전국 각지의 건축가들이 지원해 전남교육공간 조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2021. 사용자참여설계 사전기획가 및 촉진자 선정 위원회 심사
2021. 사용자참여설계 사전기획가 및 촉진자 선정 위원회 심사

이번에 선정된 사전기획가는 학교 공간조성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촉진자는 세부 영역별로 미래교육이 가능한 창의공간으로 만들어 가는 역할을 한다.

이들 인력풀은 3월 중 전남교육청 주관 연수를 통해 사전기획가와 촉진자로서의 역할을 숙지하고, 2021년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선정학교 용역계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심사위원장인 목포대 황혜주 교수는 “2019년부터 추진된 전남 학교공간혁신 사업이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그 변화가 전국 전문가들의 관심을 끌게 했다.”, “이번 선정된 인력풀의 적극적 활동으로 전남 학교공간이 미래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전남교육청 사전기획가 및 촉진자 심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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