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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중, 2021년 첫 단추 교육활동으로 '나는 나를 축하합니다'

소중한 첫 단추는 '나, 우리, 전남교육, 지역사회, 인성8대덕목'

  • 입력 2021.01.06 14:04
  • 수정 2021.01.06 17:10
  • 기자명 장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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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중학교(교장 장이석), ‘첫 단추 교육활동으로 나는 나를 축하합니다모두가 나를 축하합니다를 새긴 축하 기록장을 만들었다고 6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2021년 상장, 표창장, 임명장, 졸업장, 장학증서, 입학증서 등에 활용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 우리, 전남교육, 구례 지역사회, 인성 8대 덕목 등은 소중한 첫 단추입니다.”라며, “내가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감사, 행복, 소감, 축하, 다짐, 소망, , 자긍심, 자신감 등으로 나에게 보낸다는 의미로 ‘from Myself’를 달았습니다. 부모님, 선생님, 친구가 보내는 메시지는 축하, 사랑, 존중, 격려, 칭찬의 메시지를 담도록 구성했지요. 나와 우리가 쓸 수 있도록 고안했습니다.”라고 풀었다.

이어서 관계자는, “축하 기록 케이스에 모두가 소중한 혁신 전남교육, ‘자연으로 가는 길 구례그리고 자연의 품 안에서 꿈을 가꾸는 행복한 학교 구례중학교도 담았습니다. 전남교육, 구례 지역사회, 구례중학교도 소중한 첫 단추이기 때문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인성 8대 덕목을 표현했어요. 예절, 효도,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은 인성 8대 덕목이며, 인간이 반드시 끼워야 할 소중한 첫 단추입니다. 자신의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고, 타인공동체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기릅시다.”라며, “첫 단추를 잘 끼우자.”라고 거듭 강조했다.

관계자는, “상장 케이스는 항상 양면인데, 오른쪽 면에 상장, 표창장, 졸업장 등을 넣고, 왼쪽 면은 언제나 하얀 공백인 것을 보아왔다.”라며, “왼쪽 면이 비어있어서 어색하고 아쉽다고 느껴왔다. 왼쪽의 뜻 있는 탄생을 위해 수많은 생각과 수정 작업을 한 끝에, 우리 학교만의 창의적이고 예쁜 상장 케이스를 만든 것.”이라고 밝혔다.

학교장은, “삶은 소중하고, 축복입니다. 영원히 소중한 첫 단추인 나, 우리, 인성을 잘 끼우고 새해를 시작합시다.”라며 말을 맺었다.

구례중 축하 메시지 상장 케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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