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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 가르쳐 주어서 쉽고 재밌어요!

한국말산업고, 장제사 노두현 선배 초청 장제실습 특강

  • 입력 2021.01.07 13:11
  • 수정 2021.01.08 15:49
  • 기자명 신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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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산업고(교장 김경희)2회 졸업생 장제사 노두현군을 초청하여 장제실습 특강을 방과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졸업생인 노두현 장제사가 재능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장제의 꿈을 가지고 있는 재학생 1,2학년 후배들에게 장제에 대해 좀더 쉽게 접근하고 어려운 숙련기간을 당겨주는 디딤돌 역할을 하는 시간으로 총 15시간, 학교 장제실에서 실시한다.

장제에 대한 비젼과 전망에 대해 선배로서의 진솔한 이야기와 전문적인 기술을 시범과 실습을 통하여 실시하는데, 참여하는 학생들이 재미있어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이번 시간을 통하여 노두현 장제사는 누가 이끌어 주는 사람이 없어서 힘들게 이 길을 왔지만, 모교와 후배들에게 나의 경험과 기술을 나누어 후배들이 좀 더 가까이, 그리고 쉽게 진로를 안내해 주어서 뿌듯하고 보람되다라고 소감을 이야기 했으며, 재학생 허민규군은 친형같은 친숙함으로 낯설지 않게 가르쳐 주어서 재미있고, 나의 진로의 모델을 찾은 것 같다라고 소감을 이야기 했다.

김경희 교장은 앞으로도 선배를 초청하여 후배들에게 재능기부와 꿈을 안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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