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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품은 우리들의 이야기」 그림 전시회 개최

- 봉강 꼬마화가들의 다섯 번 째 그림전시회-

  • 입력 2020.11.18 16:30
  • 수정 2020.11.19 09:40
  • 기자명 김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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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품은 우리들의 이야기」- 봉강 꼬마화가들의 다섯 번 째 그림전시회 -
「마을을 품은 우리들의 이야기」- 봉강 꼬마화가들의 다섯 번 째 그림전시회 -

 

  봉강초등학교(교장 김종규)는 11월 18일(수)부터 11월 24일(화)까지 일주일간 마을을 품은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광양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다섯 번째 전시회를 개최 한다.

  비봉산 자락 아래 자연과 함께 성장한 봉강초등학교 학생들은 2016내 나무 이야기그림전시회를 시작으로 우리 꽃 이야기’,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 이은 다섯 번째 마을을 품은 우리들의 이야기그림 전시회를 가진다.

  이번 전시회는 전교생이 1년 동안 학교와 봉강주변, 마을을 관찰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그림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 및 마을을 멋진 작품으로 나타내었다. 또한 교직원들도 참여하여 1인 1작품을 출품한다.

  또한 학생들은 각자 초대장을 직접 만들어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하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운영과 관리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학생자치회에서 큐레이터를 선정하여 큐레이팅을 할 예정이며, 학부모봉사자를 지원받아 전시회를 찾아오는 관람객을 맞이하고 안내하여 학생들과 함께 한다는 것이 무엇보다 의미 있을 것 이다.

  6학년 학생들은 "다른 학교에는 없는 행사를 하니 특별하다. 성인이 되어서도 그림전시회는 초등학교 추억에 가장 뜻깊은 기억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종규 교장은 그림전시회는 그림전시회는 봉강초의 자랑으로 후배들도 그림전시회를 하면 좋겠다. 이것이 우리학교의 전통으로 남아 이어졌으면 좋겠고, 더불어 전시회를 계획하고 실행하고 마무리 짓는 것까지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그림전시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마을을 품은 우리들의 이야기」- 봉강 꼬마화가들의 다섯 번 째 그림전시회 -
「마을을 품은 우리들의 이야기」- 봉강 꼬마화가들의 다섯 번 째 그림전시회 -
「마을을 품은 우리들의 이야기」- 봉강 꼬마화가들의 다섯 번 째 그림전시회 -
「마을을 품은 우리들의 이야기」- 봉강 꼬마화가들의 다섯 번 째 그림전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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