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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공공도서관, 문화의 꽃을 다시 피우다

독서문화,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재개

  • 입력 2020.10.19 08:31
  • 수정 2020.10.19 10:55
  • 기자명 나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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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공공도서관(관장 조정희)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방침에 따라 멈춰있던 독서문화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문화 시설 이용에 제한이 있었던만큼 도서관 재개관과 동시에 다양한 독서·평생 프로그램들을 운영 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문화 생활 향유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관내 학생들에게는 한국사와 코딩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꿈과 감성 및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농아인들을 위한 토탈공예프로그램, 어르신들을 위한 책나비독서문화 프로그램, 이주여성들을 위한 그림책으로 행복한 아이 기르기프로그램 등 정보소외계층들에게도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다문화 프로그램 참가자는 오랜만에 그림책도 보고 다양한 활동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하면서 코로나19가 빨리 사라지고 앞으로 도서관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도서관 개관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061)544-293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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