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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도 하고~ 영어도 하고~

부산초, 찾아가는 영어캠프 실시

  • 입력 2020.09.21 16:05
  • 수정 2020.09.21 16:07
  • 기자명 문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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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14() 부산초(교장 신봉휴)에서는 6학년을 대상으로 전남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영어 캠프"를 실시했다. 원어민 영어교육 수혜가 부족한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를 우선으로 원어민 교사와 영어 전문교사를 학교로 지원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활동 중심의 영어체험 기회를 제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고 있는 일일 캠프형 사업이다.

원어민과 요가를
원어민과 요가를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체험학습 등 과외활동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관계로 학교로 찾아가는 캠프가 되었다. 이날 캠프에는 원어민 교사 3명과 지원 선생님들이 사전에 여러 가지 교재를 준비하여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요가, escape room(방탈출게임), 재활용을 주제로 과자봉지 파우치(필통) 만들기등 원어민 교사와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는 등 재미있는 영어체험의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참여한 이치우 학생은 "원어민 선생님을 직접 만나 이야기하고 함께 활동하면서 배우는 영어가 어럽게만 생각했었는데 재미있었고 쉽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게임도 영어로
게임도 영어로

여러 가지 게임도구 그리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선물도 있었고 특히 캠프라는 느낌을 갖도록 예쁜 단체 티를 준비하였다. 국제교육원은 하루의 캠프 활동을 유익하고 즐겁게 영어를 접근할 수 있도록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지금도 또 다른 초등학교의 문을 두드리고 있을것이다.

찾아가는 영어 캠프
찾아가는 영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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