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제1회 생태환경 '소·나·기' 캠프 열어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여수 화양면 용주리 습지 생태 환경 체험

  • 입력 2020.09.16 16:27
  • 수정 2020.09.16 16:28
  • 기자명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홍보담당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날 캠프는 생태환경 이해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학생들의 생태감수성 함양을 목적으로 지역 유관기관(단체)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하여 첫 캠프부터 교육계는 물론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이루어졌다.

□ 2020학년도 첫 번째로 습지 생태 캠프에 참가한 옥과중학교(교장 김진모) 18명의 학생들은 우리 주변의 습지 생태 환경이 기후변화와 우리의 삶에 어떤 신호와 현상이 나타나며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새롭게 배우고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고 느낀 점을 말했다.

□ 한편 소·나·기 캠프 관계자는 이 캠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며, 이러한 캠프를 통하여 전남환경교육센터가 기후변화와 생태환경 체험교육 및 인성교육의 장으로 활용도가 더욱 넓혀지는 바람을 나타냈다.

□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전남환경교육센터장(남궁덕순)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예정된 프로그램보다 축소 운영되어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지만, 이러한 사회적 현상 속에서도 아이들의 생태환경 체험과 배움의 열정을 보여준 옥과중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저작권자 © 전남교육통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