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기극복을 위한 자녀 양육법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장성교육지원청 Wee센터가 마련한 학부모 교육 ‘위기극복을 위한 자녀 양육법’에서 나온 얘기입니다.

장성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심리건강지원그룹 ㈜
모두 정의석 대표를 초청해 ‘올바른 가족 세우기를 통해 자녀의 정서적 안정을 꾀하는 자녀 훈육·양육법’에 대한 강의와 광주여대 김경란 교수의 ‘위기극복 부모 역할과 아이 자존감 향상’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진행해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습니다.

2. 즐거운 독서 여행 속으로

학생들이 평소 재밌게 읽었던 책의 표지를 직접 만들어 선보이고 있는데요.
신안 비금초등학교가 ‘즐거운 독서 여행 속으로’라는 주제로 독서행사 주간을 운영했습니다.

학생들은 책 속에 숨어 있는 명언을 꾸며서 책 나무에 걸어두기도 하고, 독서골든벨에 참여해 문제를 만들고 함께 해결하기도 했는데요.
또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것은 행운인가?’라는 주제의 독서토론에 참가해 진지한 토론과 대화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책 읽는 재미를 느끼고 창의적 표현력을 기르는 기회가 됐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