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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단 김혜원 대표, 옥과고에 한복 100벌 기증

옥과고, 인성교육프로그램 2017년부터 누적인원 4,700여명 참여

  • 입력 2020.07.31 09:10
  • 수정 2020.08.02 13:14
  • 기자명 김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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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과고(교장 김창옥)는 지난 6.24() 오후에 옥과고 인성예절교육관에서 김혜원 황금단 대표의 한복 100벌 기증에 따른 감사패 전달과 한복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1학년 전체 87명이 한복 체험을 통해 한복의 우수성과 실용성에 대하여 체험하였고, 특강을 통하여 한복을 예쁘게 입는 법과 세계인이 입고 싶어하는 의복으로 한복의 다양한 장르에 대하여 공부하였다.

한국의 전통적인 한복을 디자인하여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브렌드로 상품화 한 김대표는 곡성이 고향으로 평생을 한복연구에 몰두하여 2006년 한복 전문업체 황금단을 설립하였고, 대한민국 한복의 대표 브렌드로 자리메김하고 있으며, 특히 2016년에는 명품한복 세계를 누비다 황금단의 한복 누비리를 론칭하여 각광을 받아오고 있다.

옥과고 인성예절교육관은 2017년도에 개관하여 그동안 재학생을 포함하여 학부모와 지역민, 관외 학교 모두 4,724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옥과고는 2020년도에도 차문화와 예절교육, 전통 민속놀이, 전통 국악기, 한글 서예와 캘리그라피, 제과 제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미래사회의 역량을 기르는 학교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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