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출발~ 진로체험버스 타고 가상현실의 세계로!

◉ 동화초 즐겁고 신나는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 운영

  • 입력 2020.07.30 14:21
  • 수정 2020.08.11 19:54
  • 기자명 동화초등학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남도 장성군 동화초등학교(교장 박헌주)729일 수요일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운영하는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은 체험학습을 신청한 학교로 직접 전문 강사들이 찾아와 학생들에게 SW·AI 교육을 시행하는 교육 활동이다. 미래지향적 창의적 인재들을 육성하고자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 중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진행했다.

나만의 가상현실(VR) 공간 만들기체험 프로그램은 VR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에 대해 탐색한 후 VR 보드를 통해 학생들이 VR을 직접 체험해 보았다. ‘눈 앞에 펼쳐지는 증강현실(AR)’ 체험 프로그램 역시 AR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에 대해 탐색한 후 AR 보드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증강현실을 확인하고 체험해 보는 활동으로 운영했다.

학생들은 각자 원하고 관심 있는 분야의 활동을 미리 선택하고 관련된 직업을 탐색한 후 관련된 직업인의 직업과 직무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조사하였다. 체험 과정을 마친 후 친구들과 대화를 통해 VR AR에 관련된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해 새로운 정보를 얻고 직접 본인인 만든 증강현실을 실제 확인하고 체험하는 활동으로 진로체험버스 체험활동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한 6학년 임○○ 학생은 제가 잘 알지 못했던 AR VR과 관련된 직업에 대해 알게 되어 신기했고, 새로웠다. 현실 세계의 배경에 가상의 이미지를 추가하여 증강현실을 직접 확인해 보니 재미있고 또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내년에도 이런 체험활동의 기회가 있으면 또 하고 싶은데 졸업을 하게 되어 아쉽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박헌주 교장은 학생들이 프로그램 활동과 관련된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과정을 통해 일과 직업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가질 수 있어서 뜻깊었다. 또한, 학교에서 쉽게 접하지 못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관련된 미래핵심역량을 기를 기회를 얻게 된 것 같아 보람 있었다.”라고 말했다.

 

 

-동화초등학교 교직원 기자 윤영경-

 

 


저작권자 © 전남교육통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