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중앙초등학교(교장 김미경)는 7월 29일(수), 30일(목)일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으로 ‘친구들과 함께 하는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특히 선생님들과 함께 티셔츠 만들기, 그림으로 마음 들여다보기, 친구들과 탁구 대회 등의 활동을 하면서 학생들과 선생님과의 유대감이 깊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5,6학년 친구들이 처음에는 잘 알지 못해 서로 어색하였지만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특히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를 통해 자신을 재미있게 표현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내가 만든 티셔츠가 선명하게 잘 나와서 재미있었으며,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선생님들의 이름도 알게 되어 앞으로는 더 가깝게 지내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