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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금초, 융합으로 미래를 만나다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STEAM & SW 체험전’ 운영

  • 입력 2020.07.28 14:49
  • 수정 2020.07.29 10:24
  • 기자명 비금초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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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금초등학교는 7월 28일 ‘융합으로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STEAM & SW 체험전’을 운영하였다.

비금초등학교는 올해 주제중심 융합인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신장하고자 STEAM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놀이와 함께 하는 소프트웨어교육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높이고자 SW교육 선도학교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원들은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조직하여 운영하며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실행하고 있다.

이번 STEAM & SW 체험전은 전문적학습공동체의 협력과 지혜로 만들어낸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융합적 사고와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체험 코너를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교실과 특별실에 만들어진 11곳의 체험 코너를 돌며 활동에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체육관에서 드론을 조정하며 미래 사회에 드론이 어떻게 활용될지 고민하고 3D 프린터가 가져올 변화를 상상하며 3D펜으로 여러 가지 모형의 작품을 제작하며 활동에 집중하였다. 그 외에도 학생들은 광섬유 나비, LED 팽이, 칫솔살균기, 손세정제 등을 만들고 솜사탕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5학년 황하랑 학생은 “손세정제나 칫솔살균기처럼 평소에 하지 못했던 경험을 놀이처럼 해서 좋았어요.”라며 체험 후기를 남겼다. 1학년 문승우 학생은 "와, 로켓이 참 멀리 나가요."라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김대성 교장은 “선생님들의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을 통해 오늘 창의융합인재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실시되어 매우 의미 있고 기쁘다.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와 같은 예측불가능한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인 참여형 배움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고 배운 지식을 융합하여 실생활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역량이 중요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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