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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교육지원청, 현장 중심 마을학교 지원에 본격 나서다!

2020. 구례교육지원청 마을학교 방역물품 지원

  • 입력 2020.06.25 17:11
  • 수정 2020.06.26 10:40
  • 기자명 구례교육지원청(구례교육지원청)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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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임윤덕)은 지난 6월 25일(목) 지리산마을학교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을학교와 씨앗학교를 대상으로 방역 물품을 지원했다.

  구례는 마을교육공동체 및 지역 돌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리산 마을학교 등 7개의 마을학교와 차후 마을학교로 성장을 위한 4개의 씨앗학교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되는 방역물품은 중심마을학교인 지리산마을학교를 통해 각 마을학교와 씨앗학교에 배부될 예정으로 개인용 마스크와 손 세정제, 살균소독제 등 방역 및 개인위생 용품(2,500개)으로 안정적인 마을학교 운영을 위해 꼭 필요한 물품이다.

  특히, 지난 6월 8일(월)부터 진행 되어온 마을학교 방역점검 및 사전 협의회를 통해 각 마을학교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코로나-19 감염병에 취약할 수 있는 마을학교 방역을 지원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지리산마을학교 임현수 대표는“코로나-19로 인한 안정적인 마을학교 운영을 위해 방역물품 확보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교육지원청의 마스크와 소독제 지원으로 마을학교를 안심하고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임윤덕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마을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와 학생 지원이 필요한 지금, 마을학교 및 씨앗학교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와 마을 중심 돌봄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관련 사진 3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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