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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 함평 역사·문화 알리기 학생 동아리 활동 지원

  • 입력 2020.06.24 15:04
  • 기자명 함평교육지원청(함평교육지원청)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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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완)은 함평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내 고장 함평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한 함평 역사·문화 알리기 학생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함평 역사·문화 알리기 학생 동아리 활동2019년을 시작으로 초·중학교 4팀이 활동하였고, 올해는 6(함평초, 학다리중앙초 2, 대동향교초, 월야초, 함평신광중)의 희망하여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2019년에는 함평다솜(엄다초) 동아리가 함평 설화와 역사적 인물에 대해 알아보고 함평 설화 퀴즈대회, 함평 설화를 바탕으로 한 연극, 11 그림책을 제작하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했다. 월야초 박흥수 선생님은 작년에 이어 올해 연속 동아리 활동에 참여했고, 올해는 함평지역 홍보 동영상을 학생들과 함께 제작하여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함평신광중 3학년 학생으로 이루어진 신광역사탐정사무소(지도교사 김영배) 동아리는 의병, 그들은 누구인가?’를 주제로 함평의 의병장인 심수택, 김율, 김태원 의병장들에 대해 함께 공부하여 게시물을 만들고 찾아가는 역사 캠페인 활동을 했다. 함평교육지원청 현관에 학생들의 게시물이 전시되는 동안 함평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의병에 대해 알아보는 경험을 하였으며, 학생들이 그린 한반도의 지도에 스티커를 붙이며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학생들의 게시물은 함평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함평군청, 함평공공도서관, 함평경찰서 등 많은 사람이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에 전시될 계획이다.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완)은 함평의 학생들이 함평 역사·문화를 직접 탐구하고 체험할 기회를 통해 우리 지역 함평을 더 많이 알고 사랑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뿐 아니라,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함평군 문화해설사와 동행하여 함평의 역사·문화 유적지를 돌아보는 함평 역사·문화 바로 알기 프로젝트 등 다양한 역사·문화 교육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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