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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공무직노조, 전남교육청에 성금 100만원 전달

코로나 19 위기 극복 취약계층 학생 위해 조합원 ‘십시일반’

  • 입력 2020.04.06 14:57
  • 수정 2020.04.06 15:17
  • 기자명 노사정책과 최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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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남지부(지부장 김신자)가 4월 6일(월) 코로나19 방역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라남도교육청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전국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남지부 500여 명의 조합원들이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했다.

전국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남지부 김신자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이번 성금을 모아준 조합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전남교육 전 교직원이 각각의 모습으로 동참함으로써 코로나19도 충분히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전국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남지부로부터 전달받은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할 예정이다.

※ 붙임: 전국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남지부 코로나19 극복 취약계층 학생 지원 성금 전달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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