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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도 놓치지 않겠어요!”

영광교육지원청, 지역아동센터 방문해 격려와 소통의 시간 가져

  • 입력 2020.04.03 15:48
  • 수정 2020.04.03 15:50
  • 기자명 영광교육지원청(영광교육지원청)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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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허호)은 4월 2일(목)에 관내 지역아동센터 2곳(느티나무, 영광의 빛)을 방문하여 센터 상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아동센터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휴업기간이 길어지면서 유·초 긴급돌봄과 별도로 가정돌봄이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관내 365명의 아동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이에 교육청 관계자들은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개학에 따른 지역아동센터의 온라인 교육시스템 정비 상황을 확인하고, 지역 농산품인 딸기를 격려물품으로 전달하였다.

느티나무 지역아동센터 허창원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단 한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고,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개학을 맞이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하였으며, 각 센터에서는 매일 소독 및 발열체크, 외부인 출입제한 등 방역소독을 강화하여 감염 예방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허호 교육장은 “앞으로도 센터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아동센터의 운영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 등 센터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향후 영광내 모든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소외된 학생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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