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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학부모회’ 사랑의 면 마스크 나눔 재능기부

코로나19 극복! 적극 참여합니다.

  • 입력 2020.03.30 16:13
  • 수정 2020.03.30 16:18
  • 기자명 영광교육지원청(영광교육지원청)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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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적극 참여합니다.

영광학부모회사랑의 면 마스크 나눔 재능기부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허호)은 영광학부모회 및 영광군과의 협업으로 3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나눔을 위한 면 마스크 제작·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영광관내 유·초·중·고 학생 5,050명에게 전달될 면 마스크는 영광학부모의 자발적인 동참과 함께 영광군청의 도움으로 영광농업기술센터에서 제작되고 있다.

특히 영광학부모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손녀를 둔 할아버지 할머니도 재능기부에 참여하여 감동을 주고 있으며, 영광교육지원청 직원들도 조를 편성하여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 요일별, 학교별로 주말을 반납하며 제작한 면 마스크는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개학과 동시에 관내 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다.

영광학부모회 이연주 회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영광학부모 회원들이 학교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가 고민한 끝에 마스크 제작 나눔을 하기로 했다”고 하면서 각 학교별로 봉사하는 모습이 너무 흐뭇하고 피곤한줄도 모르겠다며 넉넉하지 않은 수량이지만 우리가 만든 면 마스크가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호 교육장은“모두가 어렵고 힘든시기에 시간을 나누어 주신 모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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