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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확진자 발생에 따른 4차 특별합동교외생활지도 실시

  • 입력 2020.03.26 11:03
  • 기자명 목포교육지원청(목포교육지원청)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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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을 코로나19 위험에서 구해내자

목포교육지원청, 4차 특별합동교외생활지도 실시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점)이 관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325() 오후 목포시 일원을 대상으로 경찰서, 학생부장교사 등과 함께 4차 특별 합동교외생활지도를 실시했다.

지도반은 확진자 발생 지역보다 더 확대된 지역의 다중이용시설과 학원·교습소 등을 방문해 예방수칙 안내 홍보자료을 부착하며, 학생들의 위생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다시 한 번 요청했다. 또한, 그 시설에 대해 소독을 실시해 위생 관리에 경각심을 느끼게 했다.

실내스포츠시설을 운영하는 한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확진자 발생으로 위험이 눈 앞에 온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시설 방역, 휴업 등 방역 당국의 지침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비상상황 발생에 따라 긴급돌봄 중단, 학생 외출 자제, 근무형태 조정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교육공동체 모두가 힘을 모아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목포교육지원청의 각 학교는 주변 다중이용시설과 학원·교습소 등을 대상으로 학생생활지도 및 학생 위생관리를 하고 있으며, 특별합동교외생활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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