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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자 학습 결손 최소화에 힘쓰다

화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언어치료 및 학습지원 실시

  • 입력 2020.03.25 13:39
  • 기자명 화순교육지원청(화순교육지원청)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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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식) 특수교육지원센터는 3차 추가 개학 연기에 따라 개학 전까지 관내 특수학급 미설치교 소속 특수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언어치료 및 학습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학습지원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휴업 연장에 따른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 결손 최소화를 위해 언어치료 대상학생 중 유ㆍ초 긴급돌봄을 제공받는 학생들에게 언어치료 지원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학습지원 서비스를 받은 학부모는 “코로나19로 개학이 계속 연기되어 자녀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되었는데,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직접 방문하여 수준별 학습을 지원해 주니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식 교육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다 어려운 상황인데, 관내 특수교육대상자 및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개학 연기 기간 동안 교육 공백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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