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행복한 섬드리 꿈 배움터 신안 유치원 긴급 돌봄 현장에 가다!

  • 입력 2020.03.25 11:38
  • 수정 2020.03.25 16:06
  • 기자명 신안교육지원청(신안교육지원청) 홍보담당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유치원의 휴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관내 긴급 돌봄을 운영하는 16개 유치원 현장을 방문하여 실태점검 및 지원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 점검 및 지원활동은 유아와 교직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안전이 담보되는 환경에서 긴급 돌봄이 제공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비금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 긴급돌봄 운영 현장
3. 24. 비금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 긴급돌봄 운영 현장

현장지원단은 긴급 돌봄 유치원의 비상대응 체계 및 예방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였고 또한 방역물품 구비 및 발열체크, 손 소독 등 개인위생 관리 상황을 점검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비금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 학부모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염려스럽지만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걱정했는데 긴급 돌봄 운영으로 도움이 되었으며, 중·간식 제공 등 돌봄 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유치원과 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열악한 근무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 하고자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육공동체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두가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신안교육지원청은 빠른 시일 내에 활기찬 새 학기를 맞이할 수 있기를 고대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에서 긴급 돌봄이 이루어지도록 현장 점검 및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남교육통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