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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돌봄교실 코로나19 예방 군부대와 합동 방역」 실시

직접 손으로 정성껏 닦으며 학생 안전 실천

  • 입력 2020.03.25 09:51
  • 수정 2020.03.25 10:11
  • 기자명 영암교육지원청(영암교육지원청)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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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과 영암군 육군8539-5부대(대대장 이상석)는 개학이 연기(3차)됨에 따라 3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관내 긴급돌봄교실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합동 방역을 실시 하였다.

이번 방역은 긴급돌봄교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것으로 군부대의 협조로 돌봄교실 내부 곳곳에 소독제를 뿌려 직접 손을 이용하여 천으로 닦아내는 방식으로 실시되었다.

육군8539-5부대장(이상석)은 ”군인은 국가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 전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전염병 발생 시에도 솔선수범하여 국민을 지키는 것이 군인의 사명이다. 이에 우리는 학생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먼저 이상석 부대장 이하 군인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국가 수호를 위해 고생하시는 가운데 우리 관내 학생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적극 지원해 주시니 학부모님들의 불안 해소와 긴급돌봄교실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아울러, 이번 방역은 3월 31일까지 3회에 걸쳐 관내 돌봄교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개학 전(4.1.~4.3.) 학교 특별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관련 사진 3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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