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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로 코로나19 극복한다”

화순교육지원청, 지역연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

  • 입력 2020.03.19 14:56
  • 수정 2020.03.19 16:11
  • 기자명 화순교육지원청(화순교육지원청)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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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식)은 코로나 19 확산 관련 개학 추가 연기(2020. 4. 6.)에 따라 학생안전관리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지역사회 기관들과 함께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순교육지원청, 화순경찰서, 화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남북부권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코로나19를 멈추기 위해 우리도 잠시 멈춰야 할 것을 홍보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은 전염병 확산을 막거나 늦추기 위해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유지하자는 취지로 실시하였다.

캠페인 내용으로는 ‘하나, 외출을 자제하고 모임을 연기하는 등 타인과의 만남을 자제하고 면대면 접촉은 2m 거리를 둔다. 둘, 전화, 인터넷, SNS로 소통하며 지인과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한다. 셋,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로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킨다’ 였다.

화순교육지원청은 개학 연기에 따른 생활교육 관련 학교 점검을 모두 실시하였으며 외부인 및 학교 구성원 전원에 대한 발열감시 대응 수칙 등 방역 지침을 잘 지키고 있었으며 비상대책반 운영, 감염병 예방 관리 및 교육을 완벽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최원식 교육장은 “학생들이 새로운 지역사회 감염원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으므로 학교 및 기관, 다중이용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고 위생 안전 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계속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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