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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글로벌재단, 전남교육청에 마스크 7,000매 기부

장석웅 교육감, “아이들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큰 힘”

  • 입력 2020.03.18 15:16
  • 수정 2020.03.18 15:44
  • 기자명 체육건강예술과 김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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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글로벌재단(이사장 김덕룡)과 중국 상해한국인회(회장 박상윤)가 전라남도교육청에 마스크 7,000매를 기부했다.

장보고글로벌재단 내 장보고경영아카데미 김갑수 회장과 상해한국인회 박상윤 회장은 18일(수) 오후 전라남도교육청을 방문, 장석웅 교육감에게 전남 아이들의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써달라며 마스크 7,000매를 전달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날 전달받은 마스크를 비축해 오는 4월 새 학기가 개학하면 학생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장석웅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들을 위해 소중한 마스크를 기증해주시니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르겠다.”면서 “장보고글로벌재단과 상해한국인회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장보고글로벌재단(아카데미)는 해상왕 장보고 대사의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을 이어받아 21세기 세계경제를 주도할 글로벌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장보고한상 어워드‘를 제정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북 익산 출신인 박상윤 중국 상해한국인회 회장은 1996년도 중국 휴비스 상해지사장과 사천휴비스화섬유한공사 총경리를 맡은 뒤 2008년 상해상윤무역유한회사를 창업했으며, 2개의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

※ 붙임: 장보고글로벌재단, 전라남도교육청에 마스크 7,000매 기부식 사진

1. 장석웅 전남교육감(왼쪽)과 김갑수 장보고경영아카데미회장(오른쪽).

2. 전남교육청과 장보고글로벌재단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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