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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 개인과외교습자, 코인 노래방 등에 대한 감염병 대응 예방 방역 및 소독 물품 지원

  • 입력 2020.03.13 16:32
  • 수정 2020.03.13 16:44
  • 기자명 보성교육지원청(보성교육지원청)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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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은 3월 13일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예방 방역 및 소독 물품을 지원하였다.

이번 방역 및 소독 물품 지원은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개인과외교습자와 다중이용시설(코인 노래방)에 대해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청소년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예방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또한 보성교육지원청은 보성학원연합회(회장 박승욱) 관계자들과 코로나19 대응 간담회를 갖고 학원이나 교습소 등 확연히 드러나는 장소뿐만 아니라 상당수 학생들이 좁은 장소에서 모여 있는 개인과외교습자(일명 공부방)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기로 하고 예방 방역 과 소독 물품 지원을 실시하였다.

방역 및 소독 물품 지원에 함께 참여한 한점기 행정지원과장은 “다중이용시설인 코인 노래방에는 낮에도 많은 이들이 이용하고 있어 노래방 안의 각 실 청결과 마이크, 리모콘, 노래방 목록책자 등 소소한 부분에 대한 소독이 더 절실해 보인다며 학교와 교육청 그리고 유관기관이 더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겠다”라고 하였다.

백남근 교육장은 학교 휴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개인과외교습자,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관심이 더욱 절실하다 면서 방역과 소독 물품 지원으로 더욱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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