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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코로나19 대응 학교현장지원단’가동

온・오프라인 가정학습 안내와 긴밀한 연락체계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 입력 2020.03.13 11:59
  • 기자명 무안교육지원청(무안교육지원청)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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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철)은 전국적인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학교휴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난 39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유··33교를 대상으로 학교지원활동에 나섰다.

이번 지원활동은 교육지원과장, 행정지원과장, 학교지원센터장을 단장으로 코로19 대응 학교현장지원단’ 5개조를 편성하여 각 방면별로 학교 지원활동을 펼쳤다. 각급 학교를 방문한 현장지원단은 학교별 새학기 대응방안 및 학습지원, 긴급돌봄 실시,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교운동부 운영 지원 현황 등에 대해 펴봤다.

각급 학교는 각 학급 담임교사를 중심으로 긴밀한 연락체계를 통해 학생들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학습지도, 안전 생활지도 등이 학교실정에 맞게 차분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특히, 전남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전남 e-학습터 외에 구글 클래스룸과 위두랑, 강남구청 인터넷강의, T셀파, 특수교육 대상학생을 한 국립특수교육원 에듀에이블, 유아들을 위한 놀이의 발견 사이트 등 학년 단계와 학생 개별특성에 맞는 온라인 가정학습지도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었다.

아울러 지원단은 학교별로 향후 예상되는 문제점에 함께 대책을 논의하고, 가지원에 대한 학교 의견을 수렴하였다.

정재철 교육장은 학교휴업 기간 동안 무안 학생들이 가정 안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통해 학교와 교육청이 온 힘을 모아 안내하고 지원해야 한다. 또한, PC방과 노래방, 만화방 등 다중이용시설 밀집 지역을 순회하며 출입 자제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학생들의 생활지도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붙임 사진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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