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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출발! 2019 광양용강초

  • 입력 2019.04.15 16:59
  • 수정 2024.03.29 17:07
  • 기자명 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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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출발! 2019 광양용강초 인성교육 실천주간 ‘마음 주고 받기’운동 전개 광양용강초등학교(교장 임선희)가 4월 1일(월)부터 4월 15일(월)까지 인성교육 실천주간을 운영했다.

용강초는 이 기간 학교․가정․사회와 연계한 실천과 체험중심의 인성교육으로 가족, 친구, 사제 간 마음 주고 받기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공감과 소통, 사랑이 있는 행복한 학교 만들었다.

가족이 함께 어울려 대화하며 행복한 시간을 담은 보고서를 작성해 학급 별로 전시했고, 각 교실마다 인성 관련 요소를 주제로 나도 한마디 코너인 ‘친구야! 미안해! 고마워!’를 운영했다.

4월 8일(월)은 욕설 없는 날인 ‘사과 데이’를 운영해 사과음료와 함께 사과 쪽지로 마음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교실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 외에도 친구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친구의 웃는 얼굴 그리기, 우정을 주제로 책갈피 만들기 등 학급 특색에 맞는 인성교육활동을 전개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학생들의 바르지 못한 언어 습관을 개선하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학부모 교육을 위한 안내장이 발송됐고, 각 교실에서는 언어 개선을 위한 동영상이 상영되기도 했다.

“엄마, 아빠랑 다 같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며 밥을 먹으니까 더 맛있고 행복했어요.

” “사과 편지를 주고받으며 친구들과 더 친해졌어요.

” “나의 사소한 언어에도 친구들이 언제든지 상처받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앞으로는 올바른 언어를 사용하도록 노력하겠어요.

” 인성교육 실천주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저마다 느낀 소감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임선희 교장은 “앞으로도 학교, 가정, 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인성교육을 실시하겠다.

”며 “또래 간 교우관계 개선 등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용강초 학생들이 올곧은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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